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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보건증 발급 병원 주변에서 찾는 법

by ★♡↘☎▧ 2021. 8. 11.

보건증은 원래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약 5일 후 발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보건소의 업무량이 늘어나고 확진자와의 접촉 우려 등 여러 문제로 인해 현재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지역별 지정병원에서 가능한데 찾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보건증 발급 병원 찾는 방법

 

1. 찾는 방법

가장 먼저 보건증 발급 병원을 찾기 위해서는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보건소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것입니다. 서울의 경우 각 구마다 보건소가 있기 때문에 강남구 보건소, 서초구 보건소 등으로 검색하여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접속 후에는 검색창에 보건증, 건강진단결과서, 제증명 등을 검색하면 보건증과 관련된 페이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 각 보건소마다 보건증 발급 진행 가능한 병원의 리스트를 적어두거나 파일로 첨부해 놓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예로 도봉구의 경우 총 5개의 일반 병원들이 있습니다. 해당 병원의 진료시간에 맞추어 방문해 검사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2. 금액

다만 주의할점은 각 병원마다 검사비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보건소에서 진행할 경우 일반 검사는 3천 원이고 B형 간염이 포함될 경우 약 9천 원 정도의 검사비가 들었습니다.

 

하지만 일반 병원의 경우는 12000원 ~25000원까지 가격이 매우 다양합니다.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것보다 3~4배 정도는 더 높은 가격을 주고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지금이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할 수 없으니 이 부분은 감내해야 될 것 같습니다.

 

보건증이 있어야 요식업이나 유흥업에 근무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별로 금액을 알아본 후 최대한 저렴한 곳에서 진행하는 것이 그나마 나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3. 보건소 홈페이지에 없는 경우

이런 경우에는 혼자 찾아보느라 고생하지 마시고 해당 보건소에 전화하여 문의하시면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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